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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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가 아직 몇일이나 남았는데 벌써 벚꽃이  만발이다.

작년에는 꽃이 늦게피어서 애를태우더니

올해는 빨리피어서 또 안타깝다.

 

멀리 불모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시루봉이다.

 

 

꽃잎이 바람에 휘날릴듯..

 

 

 

 

 

아름다운 봄날에 웨딩촬영도.

 

아름다운 청춘들.

 

 

 

 

 

 

 

여좌천으로 가봅니다.

 

 

여기도 벌써 만개한 상태입니다.

3일더 있어야 군항제가 시작인데....

 

올해는 유채가 시원찮습니다.

 

 

 

 

내수면의 벚꽃은 아직 좀 이릅니다.

대신 춘추벚이 대신 활짝피었습니다.

내수면은 담주쯤 다시 와야될것같습니다.

단풍잎이 막 터지지 시작했네요.

 

다시 여좌천을 내려오니 간간히 한송이씩 유채가 보입니다.

이렇게 휑합니다.

여기는 장복산 밑이라 기온차가 있나봅니다.

벚꽃도 훨씬 덜 피어있고.

 

개나리 한줄기가 외로워보입니다.

빨간옷의 모델과 잘 어울리긴한데...

 

 

작가의 반영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멋진 모델과 멋진작가.

이렇게 열정적인 분들도..

군항제 준비중인 케리커쳐 전시도 ....

 

 

                                                                              

작년 군항제의 모습  :http://blog.daum.net/b854874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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