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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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하루씩 휴일이 끼어있으면 기분이 참좋다.

한주도 금방 가는것같고...

휴일아침.

아침을 여는 죽성의 일출을 보러 새벽일찍 나선다.

해무도 잊혀지지않고

오늘은 해무는 없지만 멋진 일출이 우리를 반겨주고

하루가 여유로워서 편한 마음으로.

 

 

 

 

 

 

 

 

 

 

 

 

 

 

모델이 마음에 듭니다.ㅋㅋㅋ

요런 놀이도 하면서..

 

멋진 윤슬도 담아보고.

 

새벽부터 부지런한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고깃배 한척이 햇살을 맞으며 지나갑니다.

 

두모포에서 죽성리 성당쪽으로 일출을 맞습니다.

저기 외롭게 서있는 한마리.

미운 오리새끼인가???

멀리서보면 등대가 공중부양한듯...

해무가 옅게 보입니다.

 

반영을 잡아보려 했지만.

마을을 지키는 갈매기.

 

근처 식당에 벌써 문을 열었습니다.

푸짐한 해물탕 한냄비에 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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