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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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단풍의 명소 백양사 단풍

유난히도 태풍이 많이 지나간 올해

여린 나뭇잎이 견디기엔

너무나 힘든 여름이었나보다.


가을까지 태풍이 

왔다갔으니...


단풍이 휑한 풍경

갠적으로 엄청 좋아했던 백양사는 

먼거리라 쉽게 오기가 힘든곳이지만 

언제나 보고싶었는데..


아쉬운 가을...

내년에는 멋진 풍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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