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여행 ~지금은 노란빛 봄 구례 산수유 마을에 가면~~~(3월22일)
카테고리 없음2022. 4. 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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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먼저 노란 물결의 산수유꽃이 피는 구례 산수유 마을
백두대간 줄기 지리산 만복대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감아도는
해발 250~500m의 마을 주변언덕을 온통 노랑빛깔 산수유로 물들인다.
3월 초, 꽃이 피기 시작해 3월 말쯤이면 노란꽃을 피워 절정에 이르는 산수유,
지리산 자락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
늦은 가을이면 빨간 열매로 또 다시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산수유이다.
예로부터 산동면 일대 구례 마을은 적당한 고도의 일교차가 심한 경사지로
산수유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노란꽃물결이 출렁이는 구례는 지금....
어딜가나 꽃 잔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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