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강원도 평창 여행을 마치고 그래도

그래도 뭔가 아쉬워 평창수목원 보타닉가든을 들러본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곳

 

 

 

 

 

 

넓은 정원을 돌아보며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오고 있다는걸 느껴본다.

 

 

 

 

 

 

보타닉 가든의 탄생은

부부의 나이를 합쳐 1백 세가 되면 공기 좋고 물 맑은 데 가서 살자고 했던 한 부부의 약속이

황무지를 일궈 ‘보타닉가든’을 만들었다고 한다

 

 

 

 

 

 

 

보타닉가든에는 예쁜 연못과 실내정원,

색색의 야생화가 피어나는 하늘정원,

산책하기 좋은 햇살정원,

가끔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야외 무대 등도 있다.

잣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산림욕장도 나타난다.

그밖에 작은 연못을 비롯

철길, 녹색 오솔길, 장승, 전화부스 등 포토존이 있다.

 

 

 

 

 

 

 

 

가든과 카페가 있는 수목원.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즐길수있는 곳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