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줄까?

 

 

 

 

12지상

 

 

마음에 드는 의자ㅣ 하나 발견.

 

 

 

교통 안전 기원탑에 어울리게 자동차 타이어에...

 

해동제일 관음성지

 

득남불~배꼽을 만져야하나?

소원성취연못

 

 

 

 

 

포대화상

용궁사 백팔계단 초입에 서 있는 포대화상은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있어 또 다른 신비감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후량(後梁)의 선승(禪僧), 이름 계차(契此), 호 정응대사(定應大師),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도 하며,

당시의 사람들은 장정자(長汀子)또는 포대사(布袋師)라 불렀다. 명주 봉화현출생. 체구가 비대하고
배가 불룩하게 나왔으며, 항상 커다란
자루를 둘러 메고 지팡이를 짚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주를 구하거나

시대나 인간사의 길흉 또는 일기를 점쳤다 한다.
복덕원만한 상을 갖추고 있어 게(偈)를 잘하였으며, 봉화현 악림사(岳林寺)에서 입적하였다.

그는 미륵보살의 화신이라는 존경을 받고 있다.

 

 

 

용궁당

용왕당은 대웅전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대략 사찰이 산에 위치해 있음으로 도량주인 산신각이 대웅전 뒤편이나 옆에 있다.
그러나 용궁사는 바다가 중심이기에 용왕단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진신사리탑

이 탑은 지리산 화엄사 연기 조사 사리탑을 기본으로 전통적 신라석탑 형식에 다소의 변화를 준 작품으로

근세에 보기 드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그 당시 스리랑카 메스싼안다 스님이 모시고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니

이때부터 사리탑이라 부르게 됐다

해수관음대불

해수(海水)는 바다물이라는 뜻이요 관음(寬音)이란 관세음 보살님의
약칭이니 바다에 계시는 아주 큰 관세음보살님이란 뜻입니다.
불경에 이르기를 관세음 보살님은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絶處)에
상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관세음보살님은 33가지의 방편으로
중생들에게 나투시는데 관세음 보살님의 명호를 열심히 부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옛부터 이곳에는 계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고 칡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불상을 봉안한지 3일 되던날 己時에(11시) 오색광명(五色光明)을 바다로부터 모으니 보는 사람마다

눈을 의심하고 말을 잇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소문이 퍼져 매일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단일석재로는 한국최대 석상입니다

 

 

신비한 약수터

西出東流 岩盤水로 하에 위치한 약수터로서
보통 사람들은 못보고 바로 가는 수가 너무 많다.

생방송 전국과 무한지대 큐에 보도된 바 있어
아시겠지만 약수를 마시고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룡상

 

 

 

 

 

 

대웅보전

대웅보전은 일명(一名) 법당이라고 부르는데 도량 상단 제일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1970년경 정암스님이 중창한 이후 지난 2007년 재신축한 건물이다.

 

 

 

 

 

 

 

 

 

 

 

 

바다도 좋아하고 靑山도 좋다거늘 바다와 靑山이 하나곳에 뫼단말가
하물며 淸風明月 있으니 여기곳 仙境 인가 하노라

춘원 이광수의 유명한 싯귀처럼 해운대 동백섬, 송정을 잇는 달맞이
고개길,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돌아넘는 구비구비 산길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연인들이
가장 걷고 싶은 다리로
선정한 홍룡교.

 

 

 

'♣여행사진♣ >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운문사 내원암  (0) 2012.06.08
세계불교 미륵대종 전남 강진 남미륵사  (0) 2012.03.11
대웅전이 두개있는 천년고찰 장곡사  (0) 2012.02.20
영도 복천사  (0) 2011.12.18
연화도 연화사  (0)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