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봄풍경~통도사 서운암.극락암 (3월 25일)
♣여행사진♣/통도사의 19암자2020. 3. 29. 23:51
728x90
살구꽃이 곱게 피어있는 서운암 장독대...
곧 서부해당화 발갛게 피면
금낭화도 같이 피고
또 설유화 새하얗게 날리면 마음은 이미
여기 와있다...
모과나무 단정하게
손질해놓았고...
반질반질 닦아놓은 장독은 언제보아도
정갈한 느낌이다.
파릇한 새순이
장독둘레에 피어오르는 봄 날
어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노란 수선화
한무데기 들판에 모여..
할미꽃은 아직 조금 이른듯...
한주만 지나면
이쁜모습 보여주겠지.
극락암의 벚꽃도 딱 일주일 후면
참 좋겠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이젠 궁금한것도 없을텐데..
겨울 준비.
요런장난 참 오랫만에 해봅니다.
스님은 우릴보고 머라고 하실지 ~~
참 참 ..
728x90
'♣여행사진♣ > 통도사의 19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운암의 봄꽃 ~금꽃주머니 금낭화 (4월 2일) (0) | 2020.04.10 |
---|---|
통도사 보타암 자목련 피기 시작~~~ (0) | 2020.04.03 |
숭고한 사랑~자목련이 아름다운 통도사 사명암 (3월 25일) (0) | 2020.03.27 |
꽃으로 물든 서운암 풍경 (4월 13일) (0) | 2019.04.17 |
서운암의 봄~아름다운 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0)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