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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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부용대로 가려면 하회마을을 지나서 가야한다.

하회장터를 돌아.

 

 

조그만 연못의 수련 반영도 해보고,

 

 

 

 

 

 

 

 

 

여기서 셔틀버스 타고 마을 입구까지 갑니다.

요기 내려서 마을을 지나 부용대 가는 나룻배를 탈겁니다

마을 입구 엄청큰 백련이 먼저 반겨주네요.

유교문화길이랍니다.

요 길 정말 마음에 든다.

가을엔 더 좋을듯.

마을 구경도 하면서.

나룻배 선장님 아직 안나오셨나봅니다.

두 외국인 그냥 나오시네요.

계속 가로수길을 서성입니다.

저 길따라 계속 걷고 싶다.

하회마을 만송정 숲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상 길지(吉地)이기는 하지만 서쪽의 원지산과 북쪽의 부용대 사이가 낮아 겨울이면 세찬 북서풍의 피해를 받는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하회마을에서는 이 소나무 숲을 조성해 인위적으로 비보(裨補)한 것이다.

그리고 북서풍을 막는 방풍림과 더불어 방사림(防沙林), 그리고 홍수 때는 낙동강의 범람까지 막는 방수림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조선 선조문경공 류운룡(柳雲龍)이 마을 맞은편 부용대의 기를 완화하기 위하여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1만 그루를 심었다 하여 ‘만송정(萬松亭)’이라 한다.

 

 

 

 

 

 

 

 

 

 

 

 

 

 

 

 

 

 

 

나룻배 내려서 부용대러 가는길

멋진 소나무

 

 

 

 

옥연정사에서

450보 산길가면 부용대 전망대입니다.

 

 

 

 

 

 

 

 

 

 

 

 

 

 

 

 

 

 

 

 

 

 

부용대 한바퀴하고 다시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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