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비오는날 잠시 다녀가고 하늘좋은날 다시...

작은딸과~~

인생사진 남겨보아요~

분홍 물결 살랑대는 대저 생태공원

오늘은 하늘이 너무 이뿌다..

주말이라 비오는날왔을때보다 여행자들도 훨씬많아

분위기가 더 좋아보인다.





어색하기는 여전하군...





선녀같은~~~







광각으로 늘려보기도하고.




변장도 해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분홍물결에 취해본다.













바로근처 코스모스만발하다.

규모는 작지만 활짝핀 코스모스가 손짓하는곳

파란하늘과 너무 잘어울리지요..


































날씨가 좋으니 새들도 산책나왔나봅니다.


색깔이 너무 이뻐 여러장  남겨봅니다.












강가에 흔들리는 억새도 은빛으로 반짝이는 오후..



바람따라 흔들리는 마음...

갈수록 여행자들은 늘어나고 따가운 햇살을 피해

삼락공원으로 갑니다..



삼락공원 연꽃단지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샛강에 해양레포츠를 즐길수있는곳입니다.



날씨도 좋고 구름도 이쁘고 억새도 천지인 삼락공원










너무나 한가로운 주말...

발이 고장나서 수리중이라 산행은 잠시 보류중입니다.

대신 꽃들과 노느라 정신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