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광려산

광려산(750m) / 경남 창원 마산

외추마을~광려산~진달래군락지~대산~외추마을

8km/ 순수 산행시간 4시간  (쉬는시간 포함 6시간)

 

 

들머리 동네밭에 유채가 이쁘다..

 

 

오솔길 같은 등산로가 시원하고 아름답다.

 

조금만 빡시게 올라가면 조망이 아름답다.

 

숨쉬기조차 힘들고...

 

 

이제야 한숨돌린다.

멀리 보이는 저수지 쪽으로 내려가야한다.

 

 

 

광려산 정상이다.

낮은산이지만 여기까지 조금 힘은 들었다.

 

 

 

그래도 진달래가 만개하여 우리를 반겨주니

즐겁기만 하다.

 

 

 

 

 

 

 

 

 

 

서서히 진달래 군락지로 들어선다.

 

 

 

눈 앞에 꽃천지가 보이니

걸음이 빨라질줄 알랐는데 무릎이 또 아파온다.

 

진달래 터널같다.

 

 

 

전날 내린 비바람에 꽃잎이 마니 떨어져

꽃비가 내린줄 알았다.ㅎㅎㅎ

 

기둥은 하나인데 가지가 여러갈래 뻗은 소나무가

신기하다.

 

 

자꾸만 떨어진 꽃잎에 눈이간다.

우리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날이 올려나~~~

 

 

 

 

 

대산 정상이다 .

벌써 산을 여러개 넘은것같다.

 

진달래색이 위로 올라올수록

색이 더 선명한것같다.

 

대산에서 바라본 마산 방향이다.

 

멀리 저도 연육교가 아스라이 보인다.

 

 

마창대교도 보인다.

 

 

 

 

 

 

진달래 색깔이 너무 이뻐

자꾸만 찍어본다.

 

 

요건 사이즈 편집을 잘못했는데

그냥 올려버렸다.

 

이제 하산해야한다.

전망 테크도 이쁘게 만들어져있다.

 

 

 

화장도 고치고...

 

 

 

 

 

내려갈길이 까마득하다.

생각외로 긴 등산로에 경사가 심한 구간도

간간히있었지만 쉬엄 쉬엄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