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열매는 수과인 다년생 초본 식물로, 약용되기도 한다

 

.뿌리줄기 육질()이고, 작은 타원형 갈래 찢어진다

4~5월에 자줏빛 핀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숲속에서 자란다

 

 

 

 

 

 

 

바람꽃은

  홀아비바람꽃, 숲바람꽃, 세바람꽃, 나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국화바람꽃,

그늘바람꽃, 쌍둥이바람꽃, 회리바람꽃, 외대바람꽃,

들바람꽃 등 10여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바람꽃은 고산지대의 양지바른 물가나 습지의 그늘에 주로 자라는데,

가는 줄기 때문에 바람에 잘 흔들린다고 해서

바람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 많은 바람꽃중  " 꿩의 바람꽃"은

  꿩의 발바닥 처럼 생긴 잎과 대궁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 이외의 다향한 설들도 많이 있습니다.

 

‘꽃받침잎이 활짝 필 때 꿩의 깃털을 닮았다.

줄기가 꿩의 다리를 닮았다.

꽃이 필 때 마치 꿩이 앉아있는 모습을 닮았다.

꽃이 수꿩의 꽁지깃을 활짝 핀 것을 닮았다.

꽃봉오리는 오무려 있고 잎은 땅속에서 나올 때 돌돌말려 있어 꿩의 발모양과 닮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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