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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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곶이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예구마을에

어느 노부부가 40여 년 동안 만들어 놓은 조그마한 농원이랍니다.

  노란 수선화와 붉은 동백꽃으로

가득하며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라 

종려나무도 가득한 

거제 8경중의 하나랍니다.

 

 

입구부터 나무가 예사롭지 않다.

 

동백 터널~~

급경사가 심해 올라올때 땀좀 흘려야....

 

 

단풍나무가 벌써 가을을 느끼게 한다.

 

 

 

천남성인데 초점이 흐리다.

 

 

 

 

공곶이에서 보이는 내도~~

이섬을 사서 개발하면 제2의 외도가 될까???

외도는 뒤에 숨어 잘안보인다.

 

어떤분이 군수를  한마리 잡았길레

한번 만져보고..

 

 

복숭아 꽃이 활짝피어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린다.

 

 

 

 

이건 무슨 나무일까?

알듯 말듯....

 

 

 

 

 

으름덩쿨입니다.

 

 

 

여기 조팝나무도 엄청많은데 꽃이 피지않아

찍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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