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연대봉

일요일이라 가까운 사람들과 번개산행으로 가덕도 연대봉에 다녀왔다. 연대봉 정상석   천성에서 출발하여...       따뜻한 날씨지만 올라갈때 조망이 썩 좋지는 않다.     멀리 연대봉이 보인다.     점점 날이 화창해져 멀리 있는 마을도 선명하게 보인다.         거가대교도 보이고 침매터널 입구도 바로 발밑에 있는듯~~~           정상이다.. 정상에서 밑으로 보이는 바다가 까마득하고.         정상석 바로뒤에 봉수대.   여러 산악회의 시산제가 한창이다.     연대봉의 상징 바위   우측 맨끝에 다대포가 아스라이 보인다.                                     일행들은 반대편 천가동 사무소쪽으로로가고 몇명은 차때문에            어쩔수없이 핑계대고 원점회귀 했다.   침매터널 입구가 바로뒤에.....       다시 천성마을이다..활기찬 어촌의 풍경.                  천성마을에서 보이는 가덕 휴게소.   멀리 거가대교도.....     물이 깨끗해 바닥이 훤하게 보인다.   동네 아낙들은 하루종일 부지런히 무얼 캐는지~~~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부산신항의 모습이다.   신항만의 해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