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운곳♧/전라도 여행
전남 여수 여행 ~가보고 싶은 섬, 예술의 섬 장도 (4월6일 )
코스모스 가을
2024. 4.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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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다리를 건너야 갈 수있는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를 걸어보고 혼자서 장도를 가볼까 했지만 물때가 안맞아 갈수가 없다..
장도앞 바닷가에는 캠핑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
바닷가는 작은 해수욕장처럼 모래사장이라
아침 맨발로 걷는 여행자도 보인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멀리 보이고
잔잔한 물결에 맨발을 맡겨보고도 싶은데..
장도로가는 저기 긴 다리는 아직 물에 잠겨있다..
저 다리는 진섬다리라 하는데 전라도 사투리로 "길다 " "질다"로 말하기
때문에 "긴섬다리"의 뜻으로 "진섬다리"로 불린다고 한다
물때가 안맞아 지금은 못가고
일행들도 기다리기 때문에 바라만 본다.
지붕없는 미술관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장도는 GS칼텍스 재단이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공간이다.
섬 전체가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있고
예술가들의 놀이터같은곳이라니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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