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보다 더 빛나는 진주성의 밤 ~미디어아트진주성 (8월24일)
별일있는 별밤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진주성일원에서 펼쳐졌다..
거의 마지막에 찾은 진주성은 그 동안 무더운 여름 빛나는 진주성의 밤을 수놓았다.
진주의 아름다운 미래와 희망을 빛으로 표현하고
진주성이라는 국가유산을 통해 아름답고 환상적인 꿈의 공간을 함께 만날수있다.
태고때부터 변함없는 가치를 간직한 진주성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파사드는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대표 콘텐츠이다.
1막. 임진년, 진주의 영웅들
2막. 빛을 밝힌 사람들
3막. 칼을 품고 꽃을 피우다
4막. 불멸하는 빛의 성
김시민장군정공비
영남포정사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렉션을 통해 북을 두들겨
진주성 전투 승리의 염원을 실어 보내는 체험형 콘텐츠이다.
북소리에 따라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볼 수있다.
빛으로 깨어난 봉황이 날아오르며 화려함과 웅장함을 표현한다.
진주성 전투의 필수 자원이었던 식수를 제공한 진주성 우물이 있는 이 곳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와 과거부터 미래를 잇는 공간에서 환상적인 동화속 이야기를 만나 볼 수있다.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
우물을 가운데 두고
두개의 큰 스크린이있는데 미디어아트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촉석루
촉석루내에서는 영상을 감상할 수있다.
신발을 벗고 누각으로 올라가면 옛시대 풍류인 포구락무를 미디어아트로 볼 수있다.
촉석루 밖에서는 실루엣으로도~~
1부:꽃, 피어나다.
2부:진주포구락무
미디어타워
진주성 다섯개의 시선
사진과 미디어아트의 콜라보가 광장에서의 색다른 예술의 세계로 이끈다.
남강다리의 야경
논개의 가락지.
다시 진주성의 북쪽을 지키는 공북문
내손으로 빛의 성을 재건하는 인터렉티브 체험을 통해서
화려하게 재건된 빛의 성을 만들수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습도가 높아 후더비근한 날씨였지만
넓은 공간에서 의미있는 빛축제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