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의 아침 (7월 30일)

양평에서 하루를 보내다..

세미원에서 해가 질때까지 시간을 보내다

일몰을 볼수있을까 했는데 일몰각이 안나온다...

두물머리 전경을 볼수 있는곳으로 이동해볼까~~

20분정도 거리인 수종사로 갑니다.

수종사에선 두물머리 전경이 보이지요..

해가 지고 난후라 컴컴합니다.

당겨서보니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곳이

확실하네요..

저 끝이 두물머리입니다.

지금다시가서 야경하고

내일 아침 일출까지 봐야지요~~

저녁후 다시 두물머리로 왔답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날려볼까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지도 않고....

야경도 힘들고.

구름과 별빛도 잡힙니다..

저 구름이 아침까지 있어주면 좋겠지요~~

새벽부터 나서보았어요...

구름이 다 어디로 갔을까~~

멋진 일출을 기대했는데..쩝